아이엠바리스타 로스팅 원두
스마트스토어 구매 후기
홈카페로 커피를 즐기면서 원두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요즘. 아이엠바리스타 로스팅원두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및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해요. 벌써 세번째 구매인데, 케냐 AA 는 꼭 구매하는 원두입니다.
5월 1일 로스팅 되어온 신선한 원두. 블렌드 원두도 구매하고 케냐,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원두 구매했습니다. 200g 부터 선택가능해서 좋아요. 아로마밸브 및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보관도 용이합니다.
클레버로 내려지는 커피맛도 좋고, 간편해서 요즘 선호하는 커피 추출 기구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스커피를 마시려고 얼음 담아서 커피를 내렸습니다. 케냐AA 는 살 때마다 좋은 맛이라 맘에 들어요. 신맛과 적절한 향미가 좋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입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를 선호합니다. 다음에는 칼리타로 내려마셔봐야겠습니다.
바리스타 대회영상을 보니, 시그니처 음료는 보통 입구가 좁은 잔에 담겨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입구가 좁은 잔이 있을까? 해서 찾아보니 맥주잔~~~얼음을 좀 더 담아서 케냐커피를 담으니 커피의 향미가 더 오래 느껴지는 듯 했어요. 마실 때 다크한 듯한 향이 맴도는 것이 왜 입구가 좁은 잔을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집에서 직접 분쇄도를 선택하기에 홀빈(원두 그대로) 로 주문합니다. 로스팅 후 바로 먹기보단 어느정도 후숙성단계를 거친 후 커피를 내립니다. 이 작업을 디개싱이라고 하는데, SCA 출제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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