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카페쇼
3층에서 본 하리오 아웃도어부스. 너무 예쁜 캠핑용품에 잠시 머물러서 구경했습니다. 요즘 인스타에서도 자연속에서 커피를 내려먹는 다양한 릴스를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하리오 아웃도어 베이직 세트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에서도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입문자 세트
하리오 아웃도어 풀 세트
야외에서도 본격적인 핸드드립커피를 즐길 수 잇는 아웃도어 풀 세트
이렇게 가방까지 담겨져 있으니 캠핑을 나설 때 트렁크에 넣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공간을 차지 않는 실리콘으로 된 드리퍼도 있습니다.
V60 메탈 스태킹 머그 : 18,000원 / V60 메탈 드립 케틀: 48,000원 / V60 메탈드리퍼 : 36,000원
V60 메탈 커피 서버 : 48,000원 / V60 메탈 커피 밀 : 72,000원
V60 플랫드리퍼 PLUS 제브랑 :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컴팩트함. 실리콘 소재의 V60.
* 카페쇼 가격, 인터넷 가격 체크하세요.
칼리타 매장도 유니크한 핸드드립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잔. oz별로 사이즈 및 용도를 표기해 두어서 잔 구입하기 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칼리타 웨이드 드립퍼 31,000원 / 칼리타 큐브 그라인더 108,000원
설계한 대로 추출이 가능한 자동브루잉 기기도 보았습니다. 신기하고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동시에 여러 잔 주문처리가 가능한 브루잉 머신. 설계할 수 있는 화면을 보면서 바리스타 영역(?)을 점점 기계가 넘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그라인더 및 브루잉용으로 조절 가능한 FELLOW
2022 카페쇼에서 디자인이 뛰어나다고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타운하우스 또는 전원주택에서 작은 로스팅머신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홈카페의 고퀄리티화. 저도 요즘 머신커피보다는 핸드드립에 푹 빠져서 깔끔하고 산미있고, 맛있는 스페셜티를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로스팅을 배워보니 내가 좋아하는 원두를 구매해서 원하는 맛을 뽑아내는게 엄청 매력적인 작업이었습니다.
로스팅 머신이 꼭 대형화로 준비하지 말고 이 사이즈도 좋을 것 같아요. 원두 납품 목적이 아니라, 작은 카페로 시작한다면 충분히 내 가게 원두는 소화할 것 같습니다.
원두를 볶아냈다면 홀빈 상태이기에 분쇄를 해야합니다. 그라인더의 종류도 정말 많아요. 카페쇼 가격이 40만원. 실제로 브루잉 카페에서 사용하는 그라인더는 몇 백만원 기기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바리스타 수업 & 로스팅 수업을 배우고 있는데, 카페 창업에서 커피머신도 중요하지만 그라인더에 더 투자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카페쇼에서 칼날을 모두 오픈해서 보여주는 이유가 분쇄도에 따라, 커피맛과 추출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카페를 가면 머신기기와 그라인더를 유심히 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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