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티스토리 시작 , 두번째 애드센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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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저의 두번째 블로그, 디지털노마드를 향해 가는 블로그가 애드고시를 통과했습니다. 애드센스를 통과하기가 어려워서 '애드고시'라는 별칭까지 있는 심사입니다.  그럼 왜 애드센스를 하려고 할까요?  수익화를 증가시키기 위함입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통과한 분의 승인 내용과 저의 승인메일 약간 달라요. 저는 메인으로 쓰고 있던 블로그가 있었고, 메인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 또한 애드센스의 초보자이기에 아이디를 따로 분리할 줄도 모르고, 하고 있던 애드센스 광고에서 사이트를 추가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블로그는 2021.3.월 개설해서 애드센스 통과했지만 수입을 지금까지 출금하지 못했습니다.  그 힘들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했는데 말이죠. '나도 월 100만원은 찍는건가? ' 하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두번쨰 블로그를 개설. 2022.6. 에 만들었지만 꾸준히 글을 쓰지 못해서 방치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패턴을 가지고 계실거에요.  ' 야, 애드센스 돈 번데, 글만 꾸준히 쓰면 된다던데' . 온라인 강의에서도 월백, 월천을 말하는 강사님들의 강좌도 정말 많기에 솔깃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래서 티스토리를 시작한 계기였고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방치가 좋았던 점은 있었습니다. 두번째 블로그는 자동으로 최적화된 블로그가 되었어요. 그래서 애드핏 심사는 한번에 통과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 애드핏 광고를 달았습니다. 

 

클래스101+ 연간구독권을 구매하면서 디지털노마드, 디지털강좌를 읽고 제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문적인 글을 쓰라는 말에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1,500자 채운 글로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글 먼저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2,000자까지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막상 주변에도 블로그 개설부터하고 글을 써라고 조언할 때 맨 처음 하는 말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 나 쓸 게 없는데? ' , '나 글 쓸 줄 몰라.' ' 블로그 어려워 '.'너가 잘하니까 모르는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개설하고  어떤 성격의 블로그를 만들지 고민해보세요.  우리는 작가가 아니기에, 글이 매끄럽게 읽혀지는 글을 쓰기엔 부족하지만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나만의 정보는 분명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티스토리 개설 및 글쓰기는 크롬에서 하셔야 합니다. 똥개도 내 집이 50% 먹고 들어간다는 우스개소리. 조금이라도 구글이 좋아하는 환경에서 시작을 하세요 .  

 

 

 

 

구글이 좋아하는 글

 

저도 사실 이게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한지 10년이 되었지만 거의 개인적 일기같은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서 애드포스트도 치킨값만 벌고 있기에, 메인 티스토리도 잡블로그로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제가 글 쓰는 방향이 잘못 되었구나도 알았고, 색인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도 구글서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포스팅은 시간을 두고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약글을 이용해서 발행시간을 두세시간 간격으로 포스팅하시면 됩니다.  한꺼번에 연달아 몇 분 간격으로 1500자 글을 썼다는 건 검색엔진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하니 주의하세요. 

 

구글서치어드바이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구글서치어드바이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먼저 하실텐데요. 구글서치어드바이스는 글을 쓰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나서 꼭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이번에 메인블로그 체크해 보면서 페이지 색인이 생성안되어진 글들이 수두룩 한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그야말로 노출도 안되는 글을 계속 쓰고 있었고 바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URL테스트 후 색인요청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 수동으로요. 😄 하루 색인요청 제한이 있으니 내가 봐도 잘 쓴 글 위주로 먼저 색인요청을 하세요. 

 

글만 쓴다고 바로 검색되는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블로그는 바로 잘 노출이 되겠지만, 빠지는 글도 생길 수 있으니 꼭 일주일에 한번은 체크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정보,전문성이 담긴 글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란 말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면 재난지원금 받는 방법, 재난지원금 해당되는지 확인하는 방법 이렇게 정보를 주는 글 위주로 20개 이상의 글, 1,500 자가 넘는 글자수(여백제외) 을 써야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좌들 리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전공서적 및 도서관에 책을 빌려서 포스팅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러니 쓸 글이 없다고 손놓기 보다는 우선 블로그 개설하고 자료를 찾는 동안 블로그 최적화기간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최적화라는 게 노출이 잘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블로그 운영하는 기간에 비해서 수입이 미비했기에 다시금 심기일전하여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월 백, 월 천만원을 향해서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같이 성장하고 도우면 좋겠습니다. 💖

 

* 요약하자면, 우선 블로그 개설 먼저.

* 1,500~2,000자 글 20개 이상 , 전문성,정보성 글 위주로 작성하기

* 구글서치,네이버서치 모두 블로그 등록하기

* 구글서치로 내 글이 잘 노출되는지 체크하기 ( 1~2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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