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검색하고 읽는 사람들
대표적으로 검색 플랫폼 네이버와 구글 등 플랫폼마다 약간 찾는 특성이 다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플랫폼에서 검색을 더 많이 하나요?
네이버(NAVER)
- 우리나라 정보가 필요할 때
- 쇼핑할 때 / 위치 검색할 때
- 뉴스기사 검색할 때
- 네이버 사전 검색 및 번역할 때
- 네이버 검색은 우리나라안에 정보 검색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결되어서 원하는 위치 찾는 것도 쉽고 전화연결도 바로 되어서 낯선 곳을 갔을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쇼핑은 확실히 네이버포인트를 많이 챙겨주니까 쇼핑도 여기로 하는 빈도수가 높아요.
구글(Google)
- 전문적 지식이 필요할 때
- 해외쪽 정보가 필요할 때
- 번역할 때 / 해외여행시 구글지도검색
- 네이버 파파고 번역도 좋지만, 구글 번역기가 좀 더 정확한 것 같아서 여러번 번역할 때는 구글번역기를 이용합니다. 한국어로 바로 번역하기보다 한국어에서 일어, 일어에서 영어로 번역해서 사용해요. 여러번 체크해서 제일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선택합니다. 해외여행을 갈 떄는 구글 지도가 정말 편합니다. 내가 있는 곳과 갈 곳의 거리나 도보, 위치파악이 제법 정확해서 잘 이용합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 사진을 찾을 때
- 요즘 인기 있는 장소를 찾을 때
- 요즘 패션,신상품 찾을 때
- 맛집 정보를 찾을 때
- 인스타그램은 낯선 곳에 맛집 검색할 때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 정보는 협찬 및 리뷰,광고가 많아서 거기서 나온 곳은 거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인스타도 점점 광고가 많아지긴 하지만, 광고글은 첫 문장에 광고라는 문구 표시로 거를 수 있어요. 낯선 곳은 확실히 태그가 많이 된 곳으로 검색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짤이나 이슈 및 패션정보, 유행을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유튜브 (YOUTUBE)
- 자세한 정보를 영상으로 보고 싶을 때
- 트렌드를 알아볼 때
- 취미생활과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볼 때
- 자격증을 공부할 떄나 커피 로스팅 정보를 얻을 때 유튜브의 많은 정보와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검색하면 최근 정보부터 오래전 정보까지 탐색할 수 있는 부분이 유튜브 검색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정보를 얻고자 하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검색으로 다 찾아내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글로 잘 전달해야 꾸준히 방문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됩니다.
내 블로그 콘텐츠 컨셉을 잘 잡자.
내가 다른 블로그와 무엇이 다른지, 내 글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를 고민해봐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시작은 전문성 있는 블로그를 만들자했지만 점점 산으로 가는 잡블로그로 모든게 섞여버린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 만큼은 그런 실수없이 가도록 방향성을 잡고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 일상적 소재로보터 글을 시작하면 꾸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글을 찾는 사람들은 영상시청 20분보다는 글로 5분간 얻는 정보가 더 빠르기 때문에 선택합니다. 지인은 인강보다 책을 더 선호하는데 이건 각자의 정보습득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가 사소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
* 결국 다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글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이해하는 글이 서로 다릅니다.그래서 글쓰기가 재밌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결론, 내 블로그에 정보를 담고 읽을 수 있고 다시 찾아오는 컨셉을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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