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MYC CAFE
성수동 카페 중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MYC CAFE.
성수동 디올 팝업스토어를 다녀오면서 카페인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라 눈에 띄는 곳 여기로 갔어요. 깨끗하고 조용해서 선택했습니다. 성수동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유명한 곳 줄 서서 먹을 체력은 되지 않았습니다.
성수동 동네도 처음. 성수동 수제화거리 및 커피거리도 처음.
정말 동네가 핫한 느낌이었어요. 같이 간 분은 뉴욕의 브루클린의 느낌이라고 표현했고, 전 동네가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왜 이리 공사 중인지, 도로도 좁고 차는 많고. 저에게 첫인상은.. 어수선 😅
MYC CAFE MENU
Coffee
에스프레소 3.5 / 아메리카노 4.5 / 카푸치노 5.0 / 아인슈페너 5.0 / 시나몬크림프레소(온리아이스) 4.5 / 카페라떼 5.0 /바닐라라떼 5.5 : 디카페인 1.0 / 샷 추가 0.5 / 헤이즐넛 시럽 추가 0.5
BEVERAGE
초코라떼 5.5 / 레몬에이드 6.0 / 사과 유자 에이드 6.5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7.0 / 홍차 밀크티 6.5/라즈베리레몬에이드 6.5/ 딸기요거트스무디 7.0 / 체리 모히또 에이드 6.5
TEA
페퍼민트 5.0 / 얼그레이 5.0 / 레몬&진저 5.5 / 사과유자차 5.5
* 카페인이 필요해서 전 아메리카노 / 지인은 바닐라라떼 시켰습니다.
벽면에 포스터 및 엽서, 그림들 무심히 붙인 느낌도 좋네요
창가 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MYC CAFE 뜻 : Me and Your Cafe
예쁘게 하트 담아준 바닐라라떼, 나중에 우유를 더 추가했는데, 서비스받았어요. 친절하심에 감동💗 카페인이 필요한 타이밍에 맛있고 편안하게 쉬었던 카페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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